School of Architecture Annual Exhibition 2021

Way we came

전영은 / 3학년

Way _ we came

전영은 / Jeon Yeong Eun

인간의 미래인 아이들에게 책과 자연을 통해 더 넓은 세상을 바라보고, 그로 인해 더 넓은 생각을 하게끔 해주는 도서관을 설계하고자 하였습니다. 도서관의 총 두개의 매스로나뉘어져있고, 동적인 공간인 광풍각과 정적인제월당으로 나뉩니다. 동적인 공간인 광풍각은 유아도서부터 초등학교 저학년까지의 아이들을 위한 공간으로 역동적인 공간이기 때문에 자유롭게 책을 읽고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였습니다.
정적인 제월당은 초등학생부터 고학년까지 책을 읽고 공부할 수 있는 조용한 공간입니다.
자연에 가까운 독서생활과 활동적인 생활을 위해 보다 여유롭고 개방적으로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어두운 곳에서도 독서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