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change
coexistence of library and nature
정하은 / JUNG HA EUN
21세기에 들어 점차 매체가 다양해지고, 정보가 디지털화 하면서 도서관 공간의 성격은 다시 재구성되고있다. 대출 반납 자료보관만의 역할을 하는 기존 도서관이 아니라 다채롭고 다양한 형태의 지식자료와 문화서비스를 기반으로한 정보 공유 공간을 제공한다. 다양한 형태의 지식자료로써 작품&작품제작과정 기록화 영상 기록화 도서로 무형문화재를 손쉽게 접할 수 있다. 또한, 문화서비스로써 첨단 IT를 기반으로한 실감형 contents-3D와 실감형 동화 contents-VR이 제공되는 정보 공유 공간(문화 오아시스)의 역할을 하는 도서관이다. 또한 앞으로의 도서관은 일방적인 지식의 흐름을 넘어 사람들 간의 지식 교환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