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hool of Architecture Annual Exhibition 2021

S P A R K L E

천지원 / 5학년

S P A R K L E

천지원 / CHEONJIWON

‘빛’과 ‘별’을 담은 천문대 이야기

“Only in the darkness can you see the stars.”
– Martin Luter King Jr. –
과도한 인공조명이 만들어낸 빛공해가 천체관측을 방해하여 예전에 비해 별을 보기 힘들어졌다.
앞으로의 검은 하늘에 더 이상 남아있는 별들도 볼 수 없어질 수 있다.
천문학은 가장 오랜 역사를 갖는 자연과학 분야로서 우주의 본질에 대한 해답을 찾는 학문이다.
우주와 우리를 연결시켜주는 유일한 고리이다.
천체관측을 더 이상 할 수 없는 환경에 이르렀을때, 앞으로 천문대가 가져야 할 모습은 어떤 모습이어야 할까?